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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 및 체험 후기/생활 제품, 정보, 체험 후기

메구리즘 온열 안대 직접 구매 후기

by 수진잉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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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도 눈이 건조한 편인데,

10년 전 라섹 수술을 한 이후 눈 건조함은 더 심해졌습니다.

 

출처 : 아이리움 안과

 

 

그래서 건조한 계절에는 무조건 병원에 가서

안약과 안연고를 처방받고 1회용 점안액은 항상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출처 : 나만의 닥터

 

 

그러다 몸이 극심하게 피로해진 뒤에는 갑자기 다래끼가 자주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래끼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용 상으로도 좋지 못하고

아프고, 병원에 계속 방문해야 되고 심할 경우에는 수술도 해야 하는데

여간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래끼가 정말 크게 났던 적이 있는데,

이전에 갔던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때 의사 선생님께서 이미 많이 부푼 상태라 뜨겁게 찜질을 해주면 알아서 나을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 귀찮은 거 딱 싫어하고, 회사에 다니느라 시간도 많이 없고

편하고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온열 찜질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찾은 것이 바로 메구리즘 온열 안대였습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

 

 

메구리즘 온열 안대는 일본 제품으로 일본에서도 매우 유명하고,

이미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유명한 제품입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와 비슷한 한국 제품도 시중에 많습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

 

 

메구리즘 온열 안대는 컴퓨터 사용, 비행기 내에서, 잠잘 때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눈이 피로한 날이나 매우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쓰면 눈을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에

저는 매일 밤 사용하고 비행기 안에서도 꼭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하고 자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

 

 

메구리즘 온열 안대 착용 방법은 아주 쉬워요.

1회용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데 뜯어서 눈에 안대처럼 써 주면 됩니다.

그러면 살짝 따뜻한 열감이 느껴지는데 이게 눈을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줘요.

열감은 제 느낌 상 15분 정도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메구리즘 온열 안대

 

 

제가 쓰는 제품은 위 제품이에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검색해 보시면 여러 가지 제품군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 '무향' 제품을 써요.

뭔가..문제는 없겠지만 눈에 직접적으로 닿는 거니 굳이 향이 있는 제품을 쓰고 싶진 않더라고요.

(예전에는 향이 있는 제품도 다양하게 써봤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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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즘 온열 안대

 

 

메구리즘 올연 안대 한 박스에 총 12개가 들어가 있고 위처럼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눈에 직접적으로 닿는 거다 보니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게 위생적으로 안심이 되더라고요.

다래끼는 스트레스, 피로도 원인이지만 깨끗한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도 원인일 수 있어요.

비용은 좀 들더라도 깨끗하고 편하게 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게 더 중요했어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

 

 

개별 위생 포장된 상태에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 포장지에는 40도 정도까지 올라간다고 되어 있네요.

뜨거운 느낌은 전혀 아니고 따땃~하다 정도의 느낌이에요.

딱 좋아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

 

 

포장지 뒷면입니다.

참, 메구리즘 온열 안대는 뜯는 즉시 따뜻해 지기 때문에 미리 뜯어 놓으면 안 되고

사용하기 직전에 뜯어서 사용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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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즘 온열 안대

 

 

메구리즘 온열 안대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메구리즘 온열 안대 한 개가 나와요.

가운데 부분을 보면 좀 더 길게 찢어져 있는 부분을 아래로 향하게 눈에 두고

양 옆에 있는 고리 부분을 귀에 걸어주면 되요.

소재는 부드러운 거즈면(?) 같은 느낌이라 하나도 아프지 않고 꽉 끼지도 않아요.

그래서 잘 때 정말 편하게 쓸 수 있어요.

(전 거추장 스러워서 악세사리도 잘 안 하는 편인데 메구리즘 온열 안대는 정말 편해요.)

 

메구리즘 온열 안대

 

 

저녁에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착용하고 난 뒤 아침에 본 모습이에요.

처음 쓸 때보다 위아래로 살짝 부푼 느낌이 있어요.

이렇게 살짝 부풀어서 움푹 파인 눈에도 가깝게 닿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출처 : 메구리즘 온열 안대

 

 

저는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매일 꾸준히 쓴 이후로 더 이상은 다래끼에 걸리지 않아요.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전 피곤한 것도 피곤한 건데,

눈 안쪽에 기름샘이 잘 막히는 편이라 온열 안대로 따뜻하게 한 뒤에 아침에 기름샘을 잘 닦아줘요.

기름샘이 잘 분비되고 기름을 잘 닦아주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니 다래끼가 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출처 : 메구리즘 온열 안대

 

매일 매일 사용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좀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 소중한 주말 중 하루인 토요일을 병원에 가는 것으로 허비하기 싫었고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육안 상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분을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쓰기 전보다 안구 건조증도 훨씬 좋아져서 이제는 병원에 가지 않아요.

저처럼 안구 건조증이나 자주 다래끼가 낫는 분들께서는 한 번 써보시길 추천 드려요.

 

이상 제 돈을 주고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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