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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12

가족 코미디 책 '걸어서 환장 속으로' 독서 후기 나는 엄마랑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이 책의 저자인 곽민지 작가님께서는 부모님을 모시고 스페인을 다녀온 여행기를 책으로 내셨다고 해서예~전부터 정말 정말 이 책을 읽고 싶었다.곽민지 작가님은 평소 내가 너무 좋아하는 분이라 책 내용이 정말 궁금했다.(TMI지만 곽민지 작가님은 정말 재밌고 유쾌하신 분이다 ㅎㅎ)    혹시 곽민지 작가님을 아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목소리를 안다면 책에서 음성 지원이 되고, 책이 너무 재밌어서 곽민지 작가님을 모르는 분도곽민지 작가님의 개그에 책을 읽는 동안 진짜 빵빵 터질 수 있다.ㅎㅎ   곽민지 작가님의 아버지께서 은퇴를 하시게 되면서 은퇴 기념으로 스페인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곽민지 작가님은 스페인을 혼자 여러 번 여행하셨지만 부.. 2025. 3. 25.
파이어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요즘 파이어를 위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나 다를까, 뻔하디 뻔한 저축이다. 그리고 부업이다. 앞선 글들에서 말했듯이 나는 부동산 2개를 투자했고잔금까지 치르고 나면 현금이 모두 바닥난 상태이다. 투자자에게 있어 현금이 0원이라는 사실은 분명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현금이 매우 필요한 상태다.물론 긴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경우 대출을 받아서 대응을 할 수도 있지만 대출 수수료가 싸지 않기 때문에당장은 현금을 많이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은"절약" 과 "부업"이다.  1. 절약절약을 위해 가급적 밥은 집에서 먹고 커피도 사먹지 않으며 간식도 정말 먹고 싶을 때만 먹고 불필요한 것들은 전혀 사고 있지 않다. 밥은 회사에서 먹으면 되고, 커피도 회사에서 2000원하는 .. 2024. 12. 26.
돈의 본능 책 리뷰_82/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82번째 책으로 '돈의 본능'을 읽었습니다.   돈의 본능의 저자는 토니 로빈스와 피터 멀록인데 이전에 토니 로빈스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재미있게 읽어 토니 로빈스의 또 다른 책인 '돈의 본능'을 읽기로 하였습니다.2022.07.09 - [부동산 공부] -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책 리뷰_23/100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책 리뷰_23/100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23번째 책으로 토니 로빈스의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을 읽었습니다. 추천사부터 너무도 유명하고 대단한 투자의 대가들이sujin-dailylife.tistory.com  재무 설계와 주식 투자의 기본에 대해 알려주고.. 2022. 8. 28.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면 좋겠습니다 책 리뷰_80/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80번째 책으로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면 좋겠습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책 표지에 평범한 30대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는 것을 보고 책을 읽기 전부터 구미가 당겼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니 보통의 직장인들이 따라해볼 수 있을만한 내용이 담고 있어 적용해보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 조금 아쉬웠고 책 제목만 봤을 때는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설명이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자산을 늘리기 위한 방법 위주의 글이였습니다. 2022. 8. 28.
부자 교육 책 리뷰_76/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76번째 책으로 '부자 교육'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고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들이 보면 아주 좋을 책입니다. 인덱스 펀드 투자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며 한국 부자 책에는 인덱스 펀드로 노후를 준비하는 책이 거의 없지만 미국 책은 인덱스 펀드 투자를 통한 부자되는 방법을 다룬 책이 아주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2022. 8. 27.
자동 부자 습관 책 리뷰_75/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75번째 책으로 '자동 부자 습관'을 읽었습니다.  부자되는 방법에 대한 책을 꽤 읽었는데 세부 내용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큰 틀은 거의 똑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도 어느 정도 정형적인 틀이 있다니..참 놀랍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불과 1년 전만 해도 몰랐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는 것 또한 저에게는 매우 놀랍습니다.  이 책은 미국 책이어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100% 적용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큰 맥락을 잡으면서 적용 가능한 부분을 캐치하여 적용한다면 아주 좋은 활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우리 나라의 현황에 대해서도 알려주기 때문에 참고해서 보기 좋습니다. 2022.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