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책 리뷰_59/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59번째 책으로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저자인 송정훈님은 고등학생 때 밤새도록 춤추느라 학교에서는 잠자고, 대학교 성적은 F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으로 가서 컵밥을 대유행시키며 성공하였습니다. 영어를 못하면 미국으로 여행가기도 꺼려지는데 미국에서 사업이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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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

 

뭔가에 성공하고 싶거나 창업을 원하는 분들, 무기력한 분들, 미국에서 사업하길 원하는 분들은 모두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제가 인상깊게 느꼈던 구절을 소개하며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게 뭔 줄 아니? 그건 바로 '비교'야.

내가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참 자만해지고,

내가 남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면 또 그것처럼 비참해지는게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