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아주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은 바로 바로 'JMW 드라이기'인데요, 제 돈으로 직접 산 제품 중에 몇 년 동안 정말 꾸준히 만족하며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드라이기가 너무 좋아서 친구들이 드라이기 산다고 하면 항상 추천했었는데요, 어떤 점이 좋은 지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JMW 드라이기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드라이 바람이 엄청 세서 항공 드라이기라고 유명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DM5565E' 입니다.
색깔은 연한 연보라빛이고, 선이 아주 길어서 콘센트가 바닥에 위치해 있어도 머리 말릴 때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간혹 선이 좀 짧은 건 머리 말릴 때 조금 불편해서 저는 선이 긴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항공 드라이기라는 별명이 붙은 만큼 바람 세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소리에서 바람의 세기가 얼마나 센지 느껴지시지 않으시나요~? 저는 머리 숱이 엄청 많고 머리도 긴 편이라 보통 드라이기로 말리면 15분 이상 걸리고 정말 팔이 아파서 중간 중간 쉬었다가 머리를 말린 적도 많습니다. 그런데 JMW 드라이기는 바람이 엄청 세기 때문에 말리는 시간이 훨씬 적게 들어서 이 드라이기를 사용한 후에는 팔 아픈 게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서 머리 말리는데 진짜 오래 걸리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극강의 바람을 느끼실 수 있어요.
드라이기 모드는 총 3가지로 HIGH, LOW, COL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IGH 뜨거운 바람, LOW는 약한 뜨거운 바람, COLD는 찬 바람이고 저는 빨리 말리려고 대부분은 HIGH로 사용하고 여름에 아주 더운 날에는 COLD로 머리를 말립니다. 찬 바람이 나와서 머리 말릴 때 아주 시원해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는데 그립감이 매우 좋고, 무게는 보통 드라이기 수준입니다.
드라이기 헤드에 ION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데 음이온을 발생시켜 머릿결을 더욱 차분하고 윤기있게 마르며 정전기 발생을 줄여줍니다. 저는 겨울마다 정전기가 자주 일어났는데 이 드라이기를 사용한 이후로는 정전기가 생겨서 따가웠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JMW 드라이기는 한국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물론 중국 OEM 제품들도 좋은 제품들이 많지만 그래도 중국 제조보다는 한국에서 만든 제품들에 더 눈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JMW 드라이기 박스에 설명된 기능을 보면 최적화된 그립감, 전자파 차단, 이중안전장치, 풍부한 열량, 음이온 발생이 있습니다. 제가 약 7년 동안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장점과 동일하고 거의 매일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고장이 안난 걸 보면 제품도 정말 튼튼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제 돈 주고 구매한 다른 드라이기들도 많이 써봤고, 여행가서 호텔이나 숙소에 있는 드라이기들도 많이 써봤는데 JMW 드라이기만큼 바람이 센 제품이 없어서 앞으로도 저는 JMW 드라이기를 꾸준히 쓰려고 합니다. 머리 숱이 별로 없는 분들은 큰 차이를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고통스러운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진짜 JMW 드라이기 사용하고 나면 삶의 질이 훨씬 더 높아질 것입니다.
저같은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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