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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3

의심에 의심을 거듭하게 되는 추리 소설 '테라피스트' 독서 후기 오늘도 역시 추리 소설 후기를 가져왔습니다.최근 B.A.패리스의 '브링 미 백'을 너무 재밌게 봤고 예전에 '비하인드 도어'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그래서 이 작가의 또 다른 책인 '테라피스트'를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2025.01.30 - [직접 구매 및 체험 후기/책 & 영화] - 압도적 반전 스릴러 '브링 미 백' 독서 후기 압도적 반전 스릴러 '브링 미 백' 독서 후기추리, 스릴러, 범죄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제가 또 좋아하는 추리 소설을 발견했습니다.바로 B.A. 패리스의 '브링 미 백'입니다.B.A. 패리스는 '비하인드 도어'라는 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너sujin-dailylife.tistory.com  앞으로 B.A.패리스 작가의 책을 다 섭렵해 볼 예정입니다.이전 책들이 너무 재밌었.. 2025. 3. 5.
누구도 결말을 상상할 수 없는, '하우스 메이드' 독서 후기 추리 소설 덕후로서, 추리 소설은 정말 언제 질릴지 궁금합니다.모든 책 분야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 최고는 추리 소설이렷다~    요즘 추리 소설에 정말 푹 빠져있는데요,이번에 읽은 책은 프리다 맥파든의 '하우스 메이드' 입니다.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위조한 이력서를 가지고부자집의 가사 도우미(하우스 메이드) 직무로 면접을 보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밀리는 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무려 10년 간 감옥살이를 했고,출소 후 한 직장에 오래 머무르지 못해 지금은 차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력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면접을 마치고 부자집의 가사 도우미로 취직이 됐습니다.아무리 신원 조회가 엄격해도 이런 부자집에서 조회를 하면 범죄 이력이 나올텐데 대체.. 2025. 2. 2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책 리뷰(줄거리, 후기) 추리 소설을 워낙 좋아하는 저는 작년에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엄청 재밌게 봤는데 그 책을 본 이후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팬이 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재밌게 읽은 책은 바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인데요, 이 책 또한 애거서 크리스티의 책으로 정말 몰입감과 호흡력이 말도 안됩니다.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대해 오늘은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줄거리이야기는 익명의 편지를 받은 여덟 명의 손님들이 인디언 섬이라고 불리는 곳에 각각 초대를 받으면서 시작됩니다. 초대는 되었으나 막상 인디언 섬에 도착해보니 초대한 사람은 없고 이상하리만치 불안감에 떨고 있는 하인 2명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인디언 섬에는 총 열 명의 사람들이 갇히게 됩니다.  초대된 사람들..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