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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결말을 상상할 수 없는, '하우스 메이드' 독서 후기 추리 소설 덕후로서, 추리 소설은 정말 언제 질릴지 궁금합니다.모든 책 분야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 중에 최고는 추리 소설이렷다~    요즘 추리 소설에 정말 푹 빠져있는데요,이번에 읽은 책은 프리다 맥파든의 '하우스 메이드' 입니다.책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위조한 이력서를 가지고부자집의 가사 도우미(하우스 메이드) 직무로 면접을 보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밀리는 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무려 10년 간 감옥살이를 했고,출소 후 한 직장에 오래 머무르지 못해 지금은 차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력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면접을 마치고 부자집의 가사 도우미로 취직이 됐습니다.아무리 신원 조회가 엄격해도 이런 부자집에서 조회를 하면 범죄 이력이 나올텐데 대체.. 2025. 2. 26.
데일리로 쓰기 좋은 하트 퍼센트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우 틴트 직접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틴트 유목민입니다.틴트를 20년 전부터 쓴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 틴트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토끼 혀 립'이라는 게 유행했습니다.이 말인 즉슨, 토끼 혀 색깔과 비슷한 색깔의 립 틴트, 립스틱 등이 유행한 것인데요.그 때 참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그 많은 제품 중에 '하트 퍼센트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우 틴트'를 구매했습니다.크기는 위 사진에 보이는 정도의 사이즈고 용기가 진짜 고급스럽게 예뻐요.    제품 뚜껑에는 하트 퍼센트의 브랜드 로고가 박혀있네요.하트퍼센트 틴트 뚜껑 부분이 약간 대리석같은 재질로 되어 있는데 이게 진짜 고급스럽고 예뻐요.    제가 하트퍼센트 틴트로 구매한 색상은 '#02 핑크로즈'에요.하트퍼센트 틴.. 2025. 2. 22.
코코넛향 가득 바디워시 앤 아더 스토리즈 펄 드 코코 구매 후기 지난 번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 추천 글에서원래는 무향을 선호하지만 요즘에는 향이 있는 제품들에 끌린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2025.02.18 - [직접 구매 및 체험 후기/화장품, 미용제품] - 촉촉한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 직접 구매 후기 촉촉한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 직접 구매 후기2월 말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날이 많이 춥고 건조합니다.저는 원래도 살짝 건조한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건조함이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두피, 얼굴 피부, 몸 피부, 손,sujin-dailylife.tistory.com       바디 로션을 바꾸는 김에 바디 워시도 바꿨습니다.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바디 워시는 '앤 아더 스토리즈 펄 드 코코'에요.코코넛 향에 푸.. 2025. 2. 19.
촉촉한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 직접 구매 후기 2월 말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날이 많이 춥고 건조합니다.저는 원래도 살짝 건조한 편인데 나이가 들수록 건조함이 좀 더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두피, 얼굴 피부, 몸 피부, 손, 눈, 입술 등 어느 할 곳 없이 유난히 이번 겨울에 더더 건조함을 많이 느끼는데요,최근에 바디 로션을 새롭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 입니다.원래는 일리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로션 후기가 좋아 바꿔봤어요.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바디 로션은 라벤더 향이에요.주변에서 흔하게 맡을 수 있는 그런 라벤더 향이고,이 로션을 찾아봤을 때 향이 너무 좋다는 후기가 있었는데전 이런 향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저 그랬어요.  .. 2025. 2. 18.
진리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장미의 이름 하편' 줄거리 및 독서 후기 지난 번에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상)'에 대한 독서 후기를 남겼고,하편도 읽은 뒤에 독서 후기를 다시 남기겠다고 약속 드렸습니다.  ▼상편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어요.2025.01.28 - [직접 구매 및 체험 후기/책 & 영화] - 장미의 이름 상편 독서 후기 장미의 이름 상편 독서 후기저는 고전 소설을 읽는 것을 참 좋아하는데요.이번에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다가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 보게 되었습니다.장미의 이름..뭔가 궁금하지 않나요?   장미의 이름은 상편/하편으sujin-dailylife.tistory.com  드디어 장미의 이름 하편을 다 읽었고 이렇게 티스토리에 후기를 남깁니다.    장미의 이름 하편은 상편과 똑같이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에요.동일하게 현재와는 다른 중.. 2025. 2. 16.
목돈이 들어가는 취득세, 카드로 쉽게 분할 납부하는 방법 부동산을 한 번이라도 매수해 보신 분들은 이런 고민을 정말 많이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부동산을 사는 것 뿐만 아니라 취득세도 너무 많이 드는데..어떡하지?"부동산을 아직 매수해 보지 않았더라도 취득세의 벽은 너무 높아 보일 것입니다.    현재 주택 구입 시 취득세율은 위와 같습니다.25.2.9일 기준 조정대상지역은 없으니 예를 들어 처음 6억 짜리 집을 사면 취득세는 600만원입니다.그런데 만약 이미 1주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새 주택을 매수할 경우 2주택이 되는데, 서울 평균 집 값 9억 정도로 계산하면 취득세만 약 3천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3천만원이 누구에게는 작은 돈일지 몰라도주택을 새로 매수하는 분들은 가지고 있는 현금+대출을 받아서 충당하기에 현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이럴 때 당장..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