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 오랜만의 파이어족 일기 올해 4월에 부동산 투자를 한 뒤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렸는데 그 때 열심히 쓰겠다고 다짐했으나 두 개 정도 쓴 뒤에 다시금 잠적을 했다. 번아웃 아닌 번아웃이 와서 몇 달 동안 고생했었는데다시금 티스토리를 할 마음이 생겼다.그 마음인 즉슨, 내가 해야 할 큰 일을 또 하나 해냈다는 것이다. 4월에 잔금을 치르면서 투자를 1개 한 뒤에 그 이후에 또 엄청나게 달렸다.사실 그 이전에 했던 것만큼은 못하고 슬슬 꾀도 부리면서 진짜 할 만큼만 했다.정말 힘들어서 정신병 걸릴 것 같았는데 12월에 계약 하나를 더 했다. 아직 잔금이 남아있긴 하지만 계약 기준으로만 보면 내 명의로된 아파트 등기가 두개인 셈이다. 잔금까지 치르고 나면 남아있는 돈도 없고 모아도 서울/수도권 투자할 정도의 돈을 금방 모을 수 없기에 .. 2024.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