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2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책 리뷰_72/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으며 72번째 책으로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을 읽었습니다. 투자를 물리학, 생물학, 사회학, 심리학, 철학, 문학, 수학 등 다양한 학문의 관점에서 이야기 하는게 정말 신기하고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투자 서적만 읽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투자 서적이나 경제 서적만 읽는 사람은 '망치만 가진 사람'이라고 세계적인 투자가인 찰리 멍거가 말했습니다. 망치만 가진 사람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문제가 못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부동산 관련 책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추천했던 것일까요? 최근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이나 투자 관련 책이 아닌 것들도 많아 제가 잘못된 책을 읽고있는 것은 아닌지.. 2022. 8. 21. 부의 인문학 책 리뷰_29/100 저는 부동산 및 투자 관련 책 100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고 29번째 책으로 브라운스톤(우석) 작가가 쓴 '부의 인문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 및 주식에 관해 상세하게 어떤 식으로 투자를 해야한다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자본 주의 시대와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다루며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투자를 해야한다고 간접적으로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부의 인문학을 읽으며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상식들이 많이 깨졌습니다. 우석 작가님은 시장 경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말라고 하셨는데 월부 카페의 너나위님도 자본주의에는 감정이 없다는 얘기를 많이 하셨었습니다. 두 분의 의견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며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돈 앞에서 만큼은 냉정해져야겠.. 2022. 7. 1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