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하의 현인1 워런 버핏 바이블 줄거리 및 감상문 초등학생 때 워런 버핏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사람들에게 레모네이드를 팔고 아버지 회사에 놀러가서 기업에 관한 잡지를 즐겨 보았다는 얘기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그런 사람도 있구나'라고만 느꼈는데 30살이 넘어 주식 공부를 하며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은 주주 서한과 주주 총회에서 나온 질문에 대한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답변을 포함하고 있어 예전부터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워런 버핏과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라는 회사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어떻게 하면 워런 .. 2022. 4. 10. 이전 1 다음